이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킷사텐(喫茶店; 찻집이라 쓰고 옛날풍 커피집이라 읽는 곳)을 소개하겠습니다. 하네다 공항 역에서 몇 정거장 떨어지지 않은 "오오토리이 역(大鳥居駅)"에 오게 되신다면, 걸어서 5분 이내에 가실 수 있는 카페랍니다. 사장님의 홍차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세요. 홍차에 대하여 손님들에게 알려주려고 스몰토크까지 건네주시는 기분 좋은 카페였답니다. 저렴하고 맛있는 토스트도 함께 추천해 볼게요. 위치 오오토리이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근방에는 헨나 호테루(変なホテル; 이상한 호텔)이 있습니다. 메뉴와 추천 베르가못 홍차의 아이스 밀크티(ベルガモットアイスミルクティー) 커피를 마시며 잠시 블로그를 쓰러 왔는데, 메뉴판을 보자 지난번에 친구가 마셨던 밀크티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고민을..